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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으로... 귀경하는 시민들 [fn영상]

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12 13:47

수정 2024.02.12 13:47

"잘 도착했습니다"... 귀경하는 시민들


[파이낸셜뉴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열차역과 버스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귀경객들로 북적였다.

귀경객들은 한 손엔 부모님이 싸주신 음식 꾸러미와 다른 한 손엔 캐리어를 끌고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나흘간의 설날 연휴를 마친 귀경객들은 가족과 정을 나눈 시간을 생각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연휴 기간 모두 2천8백만 명 정도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설 연휴와 비교하면 이동량이 2.3% 정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특별 수송 기간에 돌입해 KTX와 일반열차 모두 평소보다 28회 운행을 추가했다.


코레일은 오늘 하루 열차 좌석 34만3천 석을 공급한다.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박범준 기자
설날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분주히 이동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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