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9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글로벌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가 오는 3월 8~9일 열리는 가운데, 티켓 예매가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5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해 특별 기획한 ‘마룬 파이브’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콘서트 VIP석 티켓(2매) 및 객실 숙박 등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는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마룬 파이브는 오는 3월 8일(오후 8시)과 9일(오후 7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룬 파이브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그동안 '2023 멜론 뮤직 어워드' 'SBS 가요대전' '태민 솔로 콘서트' '동방신기 20주년 콘서트' '악뮤 콘서트'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외에도, 오는 3월 2일 지역사회의 환대와 임직원, 협력사, 고객 등에게 감사를 표하는 특별 이벤트로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인스파이어 살루트’ 행사, 3월 16일에는 국내 대표 얼터너티브 힙합 그룹 콘서트, 3월 27~31일 세계 정상급 탁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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