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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성품 전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29 14:20

수정 2024.02.29 14:32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왼쪽)이 사랑의 도시락 나눔무료급식 행사에서 성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왼쪽)이 사랑의 도시락 나눔무료급식 행사에서 성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는 지난 27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신한춘 시지부 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황종길 해운대구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 28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성품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신 회장은 “오늘 자리하신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 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주신 분이시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나눠주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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