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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 확대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06 09:20

수정 2024.03.06 09:20

아떼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
아떼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
[파이낸셜뉴스]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제품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세럼'을 출시했다. 아떼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6일 LF에 따르면 아떼의 이번 신제품은 아떼의 대표 고기능성 '바이탈C' 라인 토닝 캡슐 토너, 토닝 컨센트레이트에 이은 3번째 바이탈C 제품이다. 사과에 함유된 비타민C의 70배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 원료에, 비타민C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P(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베르가못 추출물로 미백 케어에 도움을 준다. 손상된 피부장벽과 색소 침착을 개선해주는 EGF 성분의 조합으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 흔적 진정 효과에 집중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색소침착과 안색 개선 효과,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및 민감성 피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브랜드 아떼는 최근 스킨케어 라인업을 연이어 확대하고 있다.
4년만에 신규 라인업을 확대한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 선크림'에 이어 이번 '비타 이지에프 흔적 엔딩 세럼'까지 봄 시즌을 겨냥한 데일리 스킨케어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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