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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고요함이 주는 내면의 안식…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아너스 회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5 09:00

수정 2024.03.15 18:05

‘반얀트리 랑코’ 프라이빗 풀 [사진=반얀그룹]
‘반얀트리 랑코’ 프라이빗 풀 [사진=반얀그룹]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오롯이 나만을 위한 ‘쉼’을 떠올린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편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휴양’을 떠나기도 한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일까 휴양일까’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도시의 생활은 아름답고 눈부시다. 편리하고 쾌적하다. 감사한 부분은 너무도 많다.
그럼에도 도시의 속도는 때론 따라가기 벅차고, 무거운 압박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고요한 쉼터는 멀지 않은 곳에 있을 수 있다. ‘힐링하기 좋은 곳, 멀지 않은 곳, 음식이 맛있는 곳’ 수만 가지 단서 조항을 달고 쉴 곳을 찾는다는 것은 꽤나 모순적이다. 그 과정조차 누군가에게 힘든 순간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완벽한 쉼을 선사하는 곳. 지친 여행자의 쉼터가 되어주는 한 그루 반얀나무처럼 부산에 드리워진 ‘나만의 셸터(Shelter)’,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세계적인 가치를 보유한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트리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럭셔리 해양형 리조트다. 반얀트리는 최근 ‘2023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비치 리조트’를 포함, 총 7개 부문의 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내년 4월로 예정된 그랜드 오픈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부산 기장.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반겨주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시리아 내에서도 바다와 가장 밀접한 스킨십이 가능하다. 195개의 모든 객실은 눈부신 바다 조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져 있다. 거리감 없이 탁 트인 바다의 풍광은 마치 바다 위에 부유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여기에 오직 나만을 위한 단독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에서 즐기는 여유, 반얀트리 스파에서 경험하는 황홀한 마스터 테라피스트의 손길은 기어코 ‘완벽한 휴양’에 마침표를 찍는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등기제 회원으로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 중이며,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아너스 회원은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통해 전 세계 32개국, 109개에 있는 반얀트리의 럭셔리 휴양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를 제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아너스 회원들의 브랜드 체험을 위한 해외 무료 숙박을 12월까지 제공하고, 국내 제휴 골프장 이용과 구좌별로 제주 골프여행 패키지도 제공해 하이엔드 웰니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공략했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관계자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던 휴양의 본질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에서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의 휴식을 위한 어떤 고민과 선택이든 반얀트리가 최고의 해답이 될 수 있다.
반얀트리의 글로벌 체인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BTPC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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