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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의 봄 만끽"···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인더스프링' 선봬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15 14:51

수정 2024.03.15 14:51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휘닉스호텔&리조트 제공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휘닉스호텔&리조트 제공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인더스프링'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더스프링은 로얄객실(34평형)과 코지 레스토랑 조식 뷔페, 봄 피크닉용 디저트박스, 사계절온수풀 풀사이드바 스낵세트로 구성됐다. 디저트박스 대신 저녁 시간 라운지에서 무제한 맥주를 즐겨도 된다.

또한 상품에는 돌봄 매니저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프리타임 키즈케어'가 포함돼 부모들이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 프리타임 키즈케어는 투숙객 누구나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인더스프링 상품 가격은 2인 기준 35만원부터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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