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에는 하이브리드차(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전기차(EV)·수소전기차(FCEV) 등이 포함된다. 하이브리드차가 누적 판매량 295만대(비중 57.8%)로 가장 많이 팔렸고 이어 전기차 157만대(30.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54만대(10.6%), 수소전기차 3만8000대(0.8%) 순으로 나타났다. 최다 판매 모델은 60만6000대를 기록한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로 집계됐다.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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