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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국 11개 지역에서 국제금융교육주간 교육 실시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0 14:36

수정 2024.03.20 14:36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제공
농협은행, 전국 11개 지역에서 국제금융교육주간 교육 실시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금융교육주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돈을 보호하고, 미래를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금융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금융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주간에는 전국 11개 지역(강원,경남,경북,광주,대구,대전,서울,울산,전남,제주,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올바를 금융가치관을 정립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들도 교육 주간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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