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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신입사원 95명 요양센터 등에서 봉사활동 진행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3.27 14:49

수정 2024.03.27 14:49

[파이낸셜뉴스]
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2024년 신입사원 95명이 참가했다. 신입사원들은 5개조로 나눠 전국 요양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찾아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 2024년 신입사원 한성욱 사원은 “입사 후 첫 대외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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