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가운데)이 28일 경북 포항시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2024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는 28일 경북 포항시 스틸밴드·포장설비 제조사인 시그노드코리아 본사에서 2024년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다.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의 근무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이 기술개발이나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회사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