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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정규직 21명 공개 채용…역대 최대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08:58

수정 2024.04.02 08:58

18일까지 서류접수 등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실시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인천관광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야별 전문 인재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21명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3급 일반행정 1명 △6급 관광.마이스 7명 △6급 건축 2명 △7급 일반행정 5명 △7급 일반행정(장애인) 1명 △7급 일반행정(보훈) 1명 △7급 회계 1명 △7급 전기 1명 △7급 기계 1명 △7급 정보통신 1명이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한 바 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연령·학력·전공에 제한 없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경력직 제외),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28일 최종 임용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정규직 21명 공개 채용…역대 최대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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