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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이 마이크, 현수막, 유세차가 되어달라"[2024 총선]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16:35

수정 2024.04.02 16:35

조국 대표 기자회견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는 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비례대표 정당의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유세차, 로고송, 마이크를 쓸 수 없고 공개 장소에서 연설도 못 하고 플래카드를 내걸거나 벽보를 붙일 수도 없다"고 말하면서 "이는 제가 전국을 돌며 오로지 육성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빌려 유세 아닌 유세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헌법소원의 결과는 선거 이후에나 나올 것이라 조국혁신당은 지금의 선거법을 준수하며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조국혁신당의 마이크, 현수막, 유세차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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