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이날 부산 MICE 얼라이언스(BMA)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BMA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BMA는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세운 MICE 민관 협력체다.
여기에는 △전문시설(호텔, 컨벤션센터, 유니크 베뉴 등) △기획(여행사, 국제회의 기획업, 국제전시 기획업 등) △지원(수송, 장치, 기술 등) △주최자(국제기구, 협회, 학회) 총 4개 분과 227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행사는 부산 마이스 업계와 협력을 위한 부산관광공사 사업 설명, 올해 BMA 신규 회원사 소개, BMA 회원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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