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BMA 데이’에 부산 마이스업계 뭉쳤다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2 18:31

수정 2024.04.02 18:31

지난달 28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열린 '2024 BMA 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지난달 28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열린 '2024 BMA 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지역 마이스(MICE)업계 관계자 간 협력 도모를 위한 올해 '첫 네트워킹의 장'이 지난달 28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마련됐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날 부산 MICE 얼라이언스(BMA)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BMA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BMA는 부산시와 공사가 부산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세운 MICE 민관 협력체다.

여기에는 △전문시설(호텔, 컨벤션센터, 유니크 베뉴 등) △기획(여행사, 국제회의 기획업, 국제전시 기획업 등) △지원(수송, 장치, 기술 등) △주최자(국제기구, 협회, 학회) 총 4개 분과 227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행사는 부산 마이스 업계와 협력을 위한 부산관광공사 사업 설명, 올해 BMA 신규 회원사 소개, BMA 회원사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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