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서 출범한 '포워드 패스터'로 참여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UNGC의 '포워드 패스터'는 기업이 5대 행동 영역인 △기후행동 △성평등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지속가능금융에 동참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이 가속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나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