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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마음속 '대파' 품고 투표했다"[2024 총선]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7 16:51

수정 2024.04.07 16:51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파’를 앞세워 총공세에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신당을 만들어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결심할 때 과장 없이 저는 목숨을 건다는 각오를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는 “검찰 독재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 어찌 쉬운 과업이겠나”라며 “목표를 달성하려면 표가 더 필요하다, 비례대표 9번을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표가 더 필요합니다. 의석수가 더 필요하다"며 "제가 맨 앞에서, 맨 마지막까지 남아 싸우겠다. 목표 과녁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날라 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서동일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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