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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접전 지역서 골든크로스 상당수 나타나"[2024 총선]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7 19:39

수정 2024.04.07 19:39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정용선(충남 당진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정용선(충남 당진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4.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 유세에서 "(투표에) 나서주셔야 한다. 나서주시면 이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과거에 보면 사전 투표에 소극적이셨는데 이번에는 그런 경향이 적어졌고 많이 나와주셨다"며 "저희 기세를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위원장은 "그렇지만 저희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 역시 중심은 본투표다. 절대적으로 나와달라. 그러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조금 전 이재명 대표 우리 정부를 욕하면서 나쁜 짓한 자식을 감싸면 살인범이 된다고 했다. 갑자기 왜 살인범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늘 살인, 칼, 찢고 이런 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여러분 범죄자를 감싸면 나라가 망한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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