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1% 포함한 수치로, 전년(4.1%) 대비 1.0%p 상승했다.
삼성의 전자 계열사 중 가장 먼저 잠정 합의를 이뤘던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임금협약 확정을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올해 임금 인상률 5.1%를 받아들이지 못한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오는 17일 첫 쟁의행위에 나설 예정이다.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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