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부산 임직원, 사랑의 쌀 전달·나눔 봉사활동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2 08:55

수정 2024.04.12 08:55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왼쪽 일곱번째)를 포함한 에어부산 임직원 일동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왼쪽 여섯번째)이 사랑의 쌀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왼쪽 일곱번째)를 포함한 에어부산 임직원 일동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황석영 관장(왼쪽 여섯번째)이 사랑의 쌀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부산 소재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쌀은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와 복지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와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 등 임직원 일동은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지원도 했다.
또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나눴다.


에어부산은 창립 이후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항공 관련 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 인력 양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환아 지원 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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