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문화회관, 새빛기독보육원서 사회공헌활동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4 19:38

수정 2024.04.14 19:38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과 예술단 사무국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과 예술단 사무국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부산문화회관 제공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직무대리 이기종)은 최근 지역 보육시설 새빛기독보육원(원장 박정규)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빛기독보육원은 부산 남구 용당동에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재단에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방문, 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이다.

이번에 재단·예술단 사무국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육원 생활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내외부 훼손된 방부목을 재설치하는 등 시설개선 활동을 펼쳤다.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재단법인 출범 이후 문화소외계층 공연 관람 지원, 찾아가는 공연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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