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서 차량 추돌사고 발생...5명 경상

김동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15 16:43

수정 2024.04.15 16:43

그래픽=박지혜. 파이낸셜뉴스DB
그래픽=박지혜. 파이낸셜뉴스DB
[파이낸셜뉴스]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버스가 차량 4대와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버스가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을 포함해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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