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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하나은행과 ‘가맹점 금융 지원’ 업무 협약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2 10:08

수정 2024.04.22 10:08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린 ‘맘스터치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왼쪽)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린 ‘맘스터치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왼쪽)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하나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맘스터치 가맹점주 및 예비 가맹점주에게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1400여 개 매장의 맘스터치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는 매장 운영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경우 하나은행을 통해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및 예비 가맹점주가 하나은행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이용 시 금리, 수수료 우대부터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창업 초기는 물론 매장 운영 중 자금 조달이 필요한 가맹점주분들이 맞춤형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손을 잡았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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