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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빨간펜 건기식 '브레이니 아이', 누적 판매액 160억 돌파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4 09:55

수정 2024.04.24 09:55

교원 빨간펜의 브레이니 아이. 교원 제공
교원 빨간펜의 브레이니 아이. 교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교원 빨간펜의 두뇌와 눈 건강기능식품 '브레이니 아이(brain-i eye)'가 론칭 3주 만에 누적 판매 매출 16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지난 4일 출시한 브레이니 아이는 각각 기억력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피브로인추출물 BF-7'과 '차즈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두뇌 활성과 눈 건강을 돕는 제품이다. 전 연령대가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끔 열대과일 맛 워터 젤리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브레이니 아이는 론칭 3주 만에 누적 판매액 160억원을 넘겼다.
아이의 기억력 및 집중력 개선 등 발달에 긍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아 단시간에 호응을 얻은 것으로 교원 빨간펜은 분석했다. 교육 상품을 중심으로 한 기존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라는 게 교원 빨간펜의 설명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온 가족이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브레이니 아이를 선보여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아이들의 바른 건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이의 지적 성장과 학습을 넘어 바른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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