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마리오아울렛, 어린이날 맞아 풍성한 이벤트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8 14:41

수정 2024.04.28 14:41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여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마리오아울렛 제공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여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마리오아울렛 제공

[파이낸셜뉴스]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여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

28일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할인 행사에는 여성·남성·캐주얼·아웃도어 등 3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형지 팩토리 초특가전에서는 크로커다일 레이디, 올리비아 하슬러, 샤트렌, 라젤로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타티네쇼콜라, 행텐틴즈, 닥터밸런스 등 30개의 유·아동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행사를 하고, 게스 인기상품전에서는 청바지를 주말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 달 3~6일 1관 야외 가든 광장에는 놀이동산 '키즈랜드 인 마리오'를 운영한다.
최대 5m 높이의 에어바운스와 타미야 미니카 레이싱, 캐릭터 드로잉 콘테스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어린이날 연휴 동안 마리오아울렛 온라인 몰에서는 온라인 전용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제화 브랜드 제옥스는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유·아동복 브랜드 해피랜드는 최대 90% 할인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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