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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서대전역 안전 점검 실시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28 13:26

수정 2024.04.28 13:26

지난 26일 대전 중구의 서대전역에서 열린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역사내 승강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지난 26일 대전 중구의 서대전역에서 열린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역사내 승강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서대전역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성해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승강장 등 역사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오는 6월21일까지 전국 150개소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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