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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58%대 강세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09:32

수정 2024.04.30 09:32

[제일엠앤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일엠앤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이낸셜뉴스]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2만2000원) 대비 58.86%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엠앤에스는 지난 1981년 ‘제일기공’으로 창업한 이후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한 2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기업이다.

앞서 제일엠앤에스는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1438.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9조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제일엠앤에스는 이번 공모자금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 안정성 강화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차세대 배터리 셀 소재에 최적화된 공정과 믹싱 장비 연구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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