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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디어로 관광산업 발굴".. 관광공사, 띵커-바웃 프로젝트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13:25

수정 2024.04.30 13:25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로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띵커-바웃 프로젝트’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나아가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관광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비지트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정민 관광공사 기획조정팀장은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 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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