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포스코인터 "휠체어 타고 내비게이션 정보 모아요"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30 19:42

수정 2024.04.30 19:42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최근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휠비(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에 적용될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이 최근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휠비(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에 적용될 위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SK행복나눔재단과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에 사용될 이동정보 수집 봉사를 펼친다고 4월 30일 밝혔다.
휠비는 SK행복나눔재단이 휠체어 사용자가 외출 시 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론칭한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100여명이 힘을 보탰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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