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 전시회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1 08:11

수정 2024.05.01 08:11

현대박화점 울산점 5월 3일~ 6월 6일
반구천 일원 등 사진 17점 선보여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산시 제공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오는 3일 현대백화점 울산점 아트 월과 갤러리 에이치에서 세계유산 등재 기원 사진전 ‘꿈꾸는 고래×반구천 암각화’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인 ‘반구천의 암각화’와 주변 자연을 담아 낸 사진 17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공익 목적의 지역 상권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를 통해 사진전 관람 인증 사진을 찍고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시 제공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시 제공

울산 반구천 일원. 울산시 제공
울산 반구천 일원. 울산시 제공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