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올해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탄소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100% 사용(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 처음으로 참가, 중소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 신기술·제품, 신재생, 전기차(EV) 핵심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자산관리시스템(AMS)을 비롯해 솔리드 스테이트 변압기(SST), 식물유 변압기, 유연송전시스템(FACTS) 등 그린 에너지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패러다임의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통해 새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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