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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EV6 이렇게 생겼다'..티저 이미지 공개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2 14:23

수정 2024.05.02 14:23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기아 제공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기아 제공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기아 제공
더 뉴 EV6 티저 이미지. 기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아가 새로운 모습의 EV6 출시를 예고했다.

기아는 2일 EV6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기아는 이달 중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EV6의 디자인, 상세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EV6는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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