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센터 전시관은 3일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된다.
새로 단장한 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를 지나면 4개 구역으로 구성된 2층 상설전시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코센터 상설전시장은 △낙동강하구의 생성과 변화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전시 △낙동강하구의 대표적인 조류 전시와 새소리로 음악을 만드는 체험공간 △실내체험,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스케치란 사용자가 웹상에서 직접 2D 도면을 직접 그리고 이를 실시간으로 3D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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