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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 최적기는 5~9월".. 모투두어, '모두픽 몽골' 기획전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3 08:57

수정 2024.05.03 08:57

몽골 테를지 초원 게르. 모두투어 제공
몽골 테를지 초원 게르.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모두픽 몽골'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두픽'은 매월 전국에 있는 BP(베스트 파트너)대리점을 통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해 약 3주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몽골리아항공 등을 이용하며, 대표 상품인 '몽골·테를지 4일'은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


여행 기간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하고 몽골 전통 음식인 허르헉 BBQ와 몽골식 샤부샤부 등 현지 특식을 맛볼 수 있다.

특전으로는 노마딕(유목),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을 비롯해 게르당(4인실) 몽골 보드카 1병을 제공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캐시미어 목도리와 낙타 양말을 증정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몽골은 한국보다 습하거나 덥지 않아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시기”라면서 "모두픽 몽골 기획전을 통해 여름 시즌 몽골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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