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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시 위원장‧청년협의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07 17:33

수정 2024.05.07 17:36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7일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시 위원장·청년 협의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 회장과 이헌승 국회의원, 김희정 국회의원 당선자, 주석수 연제구청장, 박희용 시의원, 김영락 부산시 자치분권과장, 시지부 권영숙·박정순·정강채·고진호 부회장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부산시 16개 구군지회 회장 중 유명진 동래구지회장, 강생일 연제구지회장, 이인 북구지회장, 최정진 강서구지회장, 박극영 서구지회장과 신희선 시 여성협의회장 등 단위조직 회장과 조직 간부·회원 등 300여명이 동참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시 지부회장·부산시·시의회·협의회의 공로패와 감사패, 재직 기념패 수여, 이임사, 임명장 수여, 회기 이양, 김영철·김종인 회장 최임사, 내빈 축사, 2024년 임원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신 회장은 "이임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부산의 현안 과제인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등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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