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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대자인병원, 치유·의료 관광객 유치 협력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14:50

수정 2024.05.10 14:50

전북 진안군이 전주 대자인병원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군 제공
전북 진안군이 전주 대자인병원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안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진안=강인 기자】 전북 진안군은 전주 대자인병원과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유·의료 관광분야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건강검진, 미용, 성형, 의료관광을 위한 외국인 유치와 해외 체류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이다.

대자인병원은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원격진료자를 유치해 진안홍삼스파와 연계한 의료관광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자인병원과 협력해 치유 및 의료 관광을 활성화 하고 지자체와 병원 간 선구적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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