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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파크'에서 가전 사자...'메가디지털세일' 통합 행사 개최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4 10:16

수정 2024.05.14 10:16

'티메파크'에서 가전 사자...'메가디지털세일' 통합 행사 개최
[파이낸셜뉴스] 위메프와 티몬, 인터파크쇼핑이 함께 종합 가전/디지털 페스티벌 '메가디지털세일'을 개최한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냉방 가전부터 가정의 달 인기 디지털 상품 등 1000여종을 압도적인 혜택가에 선보인다.

14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메가디지털세일은 최대 38% 추가 할인으로 메가급 쇼핑 기회를 전한다.

최근 2주간(4.24~5.7) 위메프와 티몬, 인터파크쇼핑 3사의 가전/디지털 부문 평균 거래액은 40%가량 급증하며 고객 수요가 늘었다. 이에 티메파크는 플랫폼별 최다 판매 품목들을 중심으로 1000여종의 핵심상품을 준비하고 최대 38% 추가 할인을 더해 2분기 최대 규모의 가전/디지털 쇼핑 페스티벌을 펼친다.

위메프에서는 여름 냉방 가전과 인기 주방 가전이 초특가다.
상품별 최대 25%할인에 중복 사용 가능한 최대 5% 카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티몬은 나들이용 스피커부터 게임기 등 디지털가전을 초저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8% 상품별 즉시할인과 최대 10% 결제 할인을 더해 최대 할인율은 38%에 이른다.

인터파크쇼핑은 가정의 달 인기 가전/디지털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최대 25% 특별할인쿠폰에 최대 7% 카드사 할인으로 최대 32% 추가 혜택을 전한다.


김관태 위메프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1,000여종의 가정의 달 인기 상품들에 최대 38% 메가급 혜택을 더해 실질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고객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인기 상품들을 추천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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