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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골드 팝업, 서울·부산 핫플로... 오픈 한달동안 15만명 즐겼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6 18:06

수정 2024.05.16 18:06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에 순차적으로 오픈한 진로골드 팝업스토어가 지난달 5일부터 30일간 누적방문객 15만여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진로골드' 팝업스토어는 일 평균 4800여명이 방문하면서 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 지역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진로골드의 핵심 색상인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활용해 카니발 콘셉트 아래 자유롭게 이동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팝업스토어 외관은 진로골드 제품을 4층 높이로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 두꺼비 캐릭터를 부각 시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내부는 게임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쏘맥자격증 발급, 항공샷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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