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이브'·태안 '댕댕한바퀴' 참가 독려
야놀자 플랫폼 부문이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충주, 태안 등 충청도 지역축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먼저, 내달 30일까지 충북 충주시가 인증한 55여개 숙소를 대상으로 7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 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이는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5.30~6.2)에 맞춰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27일부터 6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페스티벌 기간에는 숙박 할인과 더불어 콘서트, 공연, 플리마켓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반려견과 동반 여행을 지원하는 태안 숙소 전용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다각적인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충청도 축제 성공에 기여하고,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폭을 넓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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