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 전력산업 등 협력 MOU 3건 체결
[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정부와 공급망, 전력산업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12일 윤석열 대통령과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자흐 정부와 핵심광물 공급망, 전력산업, 경제공동위 등 3건의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전기차, 반도체, 합금강 제조에 널리 쓰이는 리튬, 크롬, 망간, 희토류, 우라늄 등 핵심광물에 대해 공동지질조사, 탐사, 개발, 정·제련 등 밸류체인 각각의 단계별 협력과 인적 교류를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금번 정상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공급망 대화’를 신설하고, 관련 연구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과 함께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전력분야 협력 MOU'를 체결해 양국간 전력분야 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 우리나라와 카자흐스탄은 지난해 10월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Trade and Investment Promotion Framework)’에 이어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의 협력체인 공동위원회 MOU'를 체결함으로서 양국간 무역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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