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총액 4만9900원부터
15kg 수하물 무료 제공
15kg 수하물 무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이 인천~도쿠시마 노선 단독 취항을 기념해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편도 총액 4만9900원부터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며 15㎏ 위탁 수하물도 무료로 제공된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일인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한국인에게 생소한 도쿠시마 홍보를 위해 '도쿠시마 완전 정복'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내 도쿠시마 최초 취항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노선인 만큼 앞으로 여행지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오는 26일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된다. 출발편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12시 15분(이하 현지시간) 도쿠시마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13시 5분 출발해 오후 2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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