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센텀종합병원 박종호 이사장, 부산신장장애인협회 안규봉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신장장애인 복지를 위해 부산신장장애인협회에 전액 지원된다.
박종호 이사장은 "오늘을 계기로 의료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규봉 회장은 "센텀종합병원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신장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됐다"며 "신장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부산신장장애인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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