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경기 광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347가구 공급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12 13:23

수정 2024.12.12 13:23

지하2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
곤지암초·중·고 품은 학세권 아파트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투시도)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지하2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 305가구와 전용면적 110㎡ 42가구 총 3개 타입 34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약 95%인 328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Bay 이상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곤지암역 200m 거리에 위치해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중 역과 가장 근접한 위치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곤지암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곤지암역세권 지구는 추가 초등학교 신설을 앞두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수요자 분들께 초역세권의 편리함과 더불어 4베이 평면과 더불어 아이파크의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일상과 역세권의 편리함으로 곤지암의 미래가치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