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규모 키우고 참여 브랜드도 2배로
컬리 정체성 담은 크리스마스마켓
신선식 등 다양한 먹거리에 긴줄
규모 키우고 참여 브랜드도 2배로
컬리 정체성 담은 크리스마스마켓
신선식 등 다양한 먹거리에 긴줄
컬리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를 보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이다. 지난해 7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첫 오프라인 행사 이후 두 번째다.
컬리브랜드존은 컬리만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컬리베이커리에서는 슈톨렌(독일), 파네토네(이탈리아), 부쉬드노엘(프랑스) 등 전 세계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컬리델리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3개국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햇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 컬리의 신선식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표 품목인 달걀을 앞세운 컬리에그팜에서는 청란, 구엄닭 달걀 같은 희소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서 당초 컬리가 예상했던 방문객 1만5000명을 훨씬 웃돌았던 만큼, 올해는 4일간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컬리는 보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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