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저압기기, 기계요소부품, 화훼장식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청년 기술인재들의 귀감이 되는 중소·중견기업 대표 3명을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매월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숙련기술인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10월의 기능한국인 서문수 두원 대표는 국내 최초 부하 감시형 자동전원 절환장치(APU)와 초고속 차단기 기술을 개발했고,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누전 및 배선용 차단기와 주택용분전반을 제조하고 있는 저압기기 분야 전문 기술인이다.
11월의 기능한국인 오광진 신산이엔지 대표는 프리가이드 유닛(FGU), 센터링 유닛 등 특허기술로 기계요소 부품을 제조해온 해당 분야의 전문가다.
12월의 기능한국인 이윤희 이윤꽃예술원(EYUN) 대표는 국내 최초로 장례 꽃장식 분야를 개척하고 도시농업 등의 기능을 보유한 화훼장식 분야 숙련기술인이다.
김문수 장관은 “청년 기술인재들이 여러분들의 뒤를 이어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정부도 기능한국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 구현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우대받고 존경받는 풍토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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