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2일(목) 어제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를 개관하였다. 개관 전부터 ‘호갱노노’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부터 젊은 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왔다. 견본주택 내부는 모형도와 각 유니트 입구에 상품을 살펴보려는 방문객들과 상담 창구에는 내부 설계, 상품, 청약 조건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는 고객들로 붐볐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최고 10층, 11개동 총 470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19㎡ 단일 타입으로 지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델타시티 내 희소가치 높은 전세대 중대형 면적(119㎡)으로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급 아파트인 만큼 내부 설계, 마감재에도 신경 쓴 흔적이 엿보였다. 내부 설계를 살펴보면, 타사 전용 132타입에 버금가는 실사용면적으로 약 55㎡의 극대화된 서비스면적을 제공(119㎡A타입)한다. 알파룸까지 4BAY 6ROOM설계가 적용되고, 복도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었다.
청약 일정은 오는 1월 8일(수) 특별공급, 9일(목) 1순위, 10일(금)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목)이며, 계약 체결은 2월 3일(월)~5일(수) 사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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