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15일 도전·체험·실천의 두잉(Do-ing)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동명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오 청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을 비롯해 서의택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강경수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상임이사, 조승구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 총장은 “동명대의 실천적 교육철학 교육에 공감하며 후원해 주신 오 청장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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