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장준용 동래구청장 3억 기부 약정 '단체장 중 최고액'

박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19 18:45

수정 2025.01.19 18:45

장준용 동래구청장(오른쪽)과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장준용 동래구청장(오른쪽)과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이 3억원의 기부금을 약정하며 부산의 10번째 초고액 기부자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자치단체장으로는 전국 최초의 초고액 기부 약속이다.

장 구청장은 취임 후 가족과 논의를 통해 월급을 모두 기부하기로 결심, 실수령액 720만 원 정도인 구청장 월급을 모두 모아 연간 1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1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장 구청장은 지난 15일 동래구청에서 가입식을 갖고 초고액 기부자클럽 회원이 됐다. 가입식에는 장 구청장과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 부산W아너 변희자 회장, 장 구청장의 지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7월 1억 원을 완납하며 부산 3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장 동래구청장은 지난 15일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총 3억 원의 기부를 약속, 부산의 10번째 초고액 기부자클럽 회원이 됐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