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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창업기업 실증 우수 숏폼 17개 선정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0 12:06

수정 2025.01.20 12:06

유튜브 채널 '광실이의 창업지원 실증다이어리'서 공개
광주광역시는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숏폼 공모전'에서 '광체단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시민체감형 실증 제품 투어'<사진> 등 우수작품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숏폼 공모전'에서 '광체단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시민체감형 실증 제품 투어'<사진> 등 우수작품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민체감형 실증 제품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수상작은 출품작과 함께 광주시 창업 지원 실증 지원 사업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광실이의 창업지원실증다이어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대상은 '광체단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시민체감형 실증 제품 투어'가 차지했다. 광체단은 '광주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 체험단'으로, 기업 초기 제품 실증에 직접 참여해 젊은 세대 감성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복합문화공간 안내 스마트로봇 '모션어드바이저' △인터랙티브 확장현실(XR) 무인 포토 부스 '이퓨월드' △인공지능(AI) 이용 어린이 교육 및 안내서비스 '서큘러스' △가상현실(VR) 광주투어 체감형 관광게임 '일이육' △현실과 가상요소가 결합된 방탈출 체험 '여행가자' 등 5개의 실증제품 사용 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어린이문화원 시민체감형 실증제품', '광주가 꿀잼인 이유!', '고양이와 함께 실증제품 체감하자냥' 등 3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혁신의 도시 광주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미술관 갔다가 피부타입 알아옴', 'AI 피부 분석으로 꿀피부 찾기', '창업의 빛, 광주를 밝히다', '광주 실증사업 무대에서 미래가 열린다' 등 6편이 뽑혔다.

장려상에는 '그녀가 일어나지 못했던 이유', '반려견_여행이야기', '태양광활용 스마트벤치 실증사업', '지금 당신이 광주에 가야만 하는 이유', '광주로 가보자구!' 등 5편이 선정됐다.

깜짝상에는 '해당 장소를 더 빛내주는 실증사업제품들', '사서로봇 사서 쓰자' 등 2편이 뽑혔다.

광주시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 깜짝상 각 2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시민들에게 광주 창업기업 실증 지원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자유로운 형식의 영상 공모를 진행해 총 30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17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이목을 끄는 콘텐츠가 많았으며, 향후 2차 활용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좋은 취지로 개최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증 사업을 알릴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상작 및 출품작들은 현재 '광실이의 창업지원실증다이어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 최대 6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숏폼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창업기업 제품 실증 지원 사업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부터 2024년까지 총 81개 기업을 지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