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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충북 영실애육원에 후원금 기탁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1.22 13:12

수정 2025.01.22 13:12


대한토지신탁, 충북 영실애육원에 후원금 기탁

[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영실애육원’에 후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토신은 현재 이곳에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중이다.
올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후원은 이 사업장의 입주와 설 명절을 앞두고 인근에 자리한 영실애육원 아이들과 직원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뤄졌다.
한편 대토신은 재난 극복 성금 기부,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지역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