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영실애육원’에 후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토신은 현재 이곳에서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아파트 신축 공사를 진행중이다. 올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후원은 이 사업장의 입주와 설 명절을 앞두고 인근에 자리한 영실애육원 아이들과 직원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뤄졌다. 한편 대토신은 재난 극복 성금 기부, 1사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지역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