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역시 "오후 2시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는 공지를 냈다.
딥시크 이용약관에 따르면 이 기업은 사용자가 제공에 동의한 이름, 이메일 등 기본 정보와 사용자 기기와 운영체제,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쿠키 정보 뿐 아니라 키보드 입력 패턴·리듬 등을 수집한다. 개인정보 우려가 제기되자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들도 딥시크 접속을 제한했다.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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