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사옥에서 '협력사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및 2024년 우수 협력사와 현장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현장·협력업체 담당자가 모두 참여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안전보건교육의 의무, 유해·위험 요인 확인 및 방지 조치 등 세부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후 지난해 안전보건관리 우수 협력사 및 현장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했다. 우수 협력사로는 일성토건과 다원엠테크가 선정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무재해에 각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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